일본 간첩인가? 서기석에 대한 논란 파헤치기 (서기석 학교, 서기석 프로필)

 

 

 

 

서기석이라는 사람이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는 서울 종로구 외교부 앞에서 ‘소녀상 철거’와 위안부 할머니들은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됐다‘ 등의 주장을 했습니다.

이를 두고 주장은 자유다?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건 단순한 주장이나 발언이 아니고 책임이 수반되어야 하는 주장인 것 같네요.

 

 

친일파 서기석의 주장

위안부 할머니들은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됐다

“박근혜 대통령님이 결단한 위안부 협상안을 늙은 계집, 위안부 할망구들이 또 훼방을 놓고 있다”

"위안부는 새빨간 거짓말"

이용수 할머니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맨 왼쪽이 이용수 위안부 할망구디. 늙은 계집… 미국 의회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늙은 계집’ ‘위안부 할망구’라고 부름

 “일본과 군사동맹을 맺어 사악한 중국 공산당과 북한 김정은 정권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

 

 

 

서기석의 주장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사실은 너무 자명합니다.

위안부 강제 동원은 이미 1990년대 초반 입증된 사실이고, 국내 여성학자들에 의해 증언이 확보되었고, 증언자가 나오자마자 연이은 증언이 이어졌고, 기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역사학자를 비롯한 학계의 뒷받침 등이 이어져왔습니다.

 

서기석이 누구인지 좀 알아보니 (서기석 학교, 서기석 대학교 등)

'대한민국시대정신' 저자로서, 강원도에서 태어나 서울 창동초등학교,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네요.

서기석은 졸업 후 경제, 금융분야에서 오래 일을 했었다고 하네요.

자신의 블로그에 스스로를 친일파 서기석이라고 주장하는 서기석….

정말 이완용보다 더한 매국노인듯!! 분노스럽네요

어쩌다가 이런 사상을 가지데 되었는지, 왜 이렇게 피켓시위까지 하는것인지 그 진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