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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G.Soul의 첫앨범, Coming Home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G.Soul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지 15년 만에, 드디어 첫 앨범을 들고 나왔습니다.

바로 어제인 1 19 0시에 공개된 G.Soul의 첫 앨범!! Coming Home

타이틀곡인 YOU를 포함하여 팝, 소울,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연습생 생활 15년을 끝내고 드디어 세상에 나왔네요.

 

G.SoulJYP 최장수 연습생인 만큼, 박진영, 수지 등 JYP 가수들의 응원 또한 만만치 않네요.

 

 

 

 

과거의 발언을 보니, G.Soul은 미국 팝가수 알켈리가 인정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알켈리가 G.Soul의 노래를 30초 들어보더니, ‘계약하자. 이 친구 어렸을 때 속상한 일 많았지? 아픔 있는 친구 아니야? 나는 내가 아팠기 때문에 아픈 친구의 목소리를 안다 그래서 계약 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정말 예전부터 G.Soul 이야기는 간간히 박진영을 통해 들어보았는데 드디어 실체와 함께 노래가 공개되었습니다.

 

 

19일 박진영 트위터 내용 전문

 

 

 

 

 

 

 

저는 어제 처음 딱 듣고는,, 머지…???? 했다가, 자꾸 노래를 들으니 은근 중독성이 있더군요.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참고로 음악에 대해 개뿔 모르는 1이에요^^)

G.Soul의 지난 시간에 대한 모든 감정들이 노래에 스며들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노래하고 있는 G.Soul의 목소리에서 느낄 수 있는 아픔과 성숙함이라고 해야 할까?

저는 G.Soul이 아이돌로서, 짧게 활동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롱런할 수 있는 음악성 있는 가수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G.Soul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