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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꽃보다청춘 배경, 아이슬란드의 모든 것/ 아이슬란드 날씨, 아이슬란드 GDP, 아이슬란드 물가

 

 

 

꽃보다청춘 배경, 아이슬란드의 모든 것

 

아이슬란드 날씨, 아이슬란드 GDP, 아이슬란드 물가

 

 

 

 

아이슬란드 언어 : 아이슬란드어

아이슬란드어

아이슬란드 면적 : 103,000

 

 

 

 

 

 

103,000세계108 (CIA 기준)

아이슬란드 GDP : 178$ 세계109 / 1인당 GDP는 세계 6

 (**참고로 1인당 GDP는 세계1위는 룩셈부르크, 2위는 스위스, 3위는 카타르, 한국은 28)

178$ 세계109 (2015 IMF 기준) 1인당 GDP는 세계

아이슬란드 기후 : 해양성기후

해양성 기후

아이슬란드 종교 : 루터교 81%, 레이캬비크자유교회 2.1%

 

아이슬란드 날씨 : 요즘날씨는 영상 1~3도 정도 되네요. 아이슬란드 날씨 왠지 북극이나 캐나다처럼 추울 것 같아보였는데(나라 이름에서부터 느껴짐) 그렇게 추운 편은 아닌 듯.

 

 

 

아이슬란드 물가 : 이미 우리나라도 많이 물가가 올라간 편이지만, 아이슬란드도 물가가 엄청 비싸다고 하네요. 샌드위치 하나에 만원이상. 그러나 겨울철은 아이슬란드의 관광 비수기라서 겨울철에는 물가가 살인적으로 비싸지는 않다고 하네요.

참고로 아이슬란드는 요즘 부동산 거품 붕괴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슬란드 역사

8세기 경 아일랜드의 신부(神父)가 최초로 발견할 당시 아이슬란드에는 원주민이나 에스키모의 이주가 없었다고 한다. 865년경 바이킹의 프로키가 북서해안에서 한 해를 보내면서 아이슬란드라고 명명하였다. 870년경에 최초의 이주자인 잉골푸르 아르나르손이 상륙하였으며, 930년까지 노르웨이·아일랜드·스코틀랜드에서 이주자들이 들어와 1100년에는 인구가 8만 명으로 증가하였다.

 

그들은 어업·새사냥·가축사육·농경 등에 종사하면서 가부장(家父長) 중심의 대가족제도를 이루었다. 또 촌락은 형성되지 않았으나, 100인 회의가 조직되어 있었다. 930년에는 팅그벨리르의 평야에서 세계 최초의 국회인 알팅그를 소집하여 민주정치의 선구가 되었으며, 1000년에는 그리스도교가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그후 1262년의 노르웨이왕()의 치하에 들어가기 전까지 300년 간 이른바 아이슬란드의 황금시대가 열렸다.

 

사가 문학이 꽃피고 국민들은 신천지의 발전을 구가하였다. 그러나 1380년 덴마크왕의 전제정치가 가혹하고 1402년에 페스트가 유행, 1700∼1900년에는 소빙하기(小氷河期)가 엄습하여 곡물이 전혀 생산되지 않았으며, 유빙이 섬을 가두었다. 또한 1783∼90년에는 라키화산 등의 활동으로 목초와 가축이 큰 타격을 입고 인구가 34,000명으로 격감하였다. 1800년에는 국회가 폐지되고 암흑시대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1843년에 국회가 부활하고, 이어 외국무역의 자유화와 자치(1904)가 허락되었으며, 1911년의 대학 설립과 1915년의 여성 참정권 획득에 이어 1944년 덴마크로부터 독립을 획득하였다. 1901 78,470(수도 레이캬비크는 7,173)인 인구가 1980년에는 전국에서 약 3, 수도에서는 12배나 늘어났다. 그러나 19세기 말에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캐나다와 미국에 이주하였다. 오늘날 인구의 86.5%는 인구 200명 이상의 취락이나 도시에 모여 살고, 13.5%는 농어촌에 살며, 외국인은 1% 이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