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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화이글스] 2015 한화이글스 파워히터 최진행 선수 끝내기

2015 한화이글스 파워히터

 

최진행 선수 끝내기 한판

 

오늘은 한화 이글스의 든든한 거포 4번타자 최진행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화 이글스의 최진행 선수는 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2 2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한 선수에요.

1985 8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31. 젊네요!!!!

외야수, 우투우타 선수입니다.

 

한화이글스 최진행 선수의 한화 첫 입단, 첫 데뷔는 덕수정보고 졸업 후인 2004년입니다.

최진행 선수는 2004년 데뷔 첫 시즌 79경기에 나와서 43개의 안타 중 9홈런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이때부터 김태균의 뒤를 잇는 거포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4년부터 2005 12월까지 한화 이글스에 몸담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경찰청 야구단에 있었습니다. 경찰청 야구단을 졸업한 2009년에는, 1 28경기에 출장했습니다.

 

 

 

2010년부터 본격적인 주전 타자로 출전하면서 129경기에 출장, 타율 0.261, 464타수, 121안타, 42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입지를 굳혀갔습니다.

특히 장타율 0.515로 장타력이 강화되서 홈런을 42개나 쳐냈네요.

덕분에 이대호 선수에 이어 홈런 2위에 올랐습니다. 2010 5 12일 청주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이범준 투수를 상대로 첫 만루 홈런을 기록하며, 한화의 승리를 가져다줬습니다.

 

2011년에는 한화의 4번타자로서 맹활약을 했습니다. 결승타 시즌 4, 득점권 타율 .360을 기록하였습니다.

 

한화이글스 최진행 선수의 2012년 초반은 성적이 좋지 않았네요. 34타수 3안타에 1타점밖에 안되는 성적으로 2군으로 밀려났습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가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최진행 선수 기록(2004~2014)*

 

 

 

 

 

 

2014년에는 12개의 홈런하며 무난한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2015년도 한화이글스 최진행 선수 좋은 페이스를 유지해주고 있는데, 앞으로 더 힘내서 한화의 파워히터로 파이팅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