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블랙넛 인스타그램 논란글, 왜 SNS 논란메이커가 되었나보니, 태도가 문제! 인성의심

 

 

고경표 블랙넛 인스타그램 논란글,

왜 SNS 논란메이커가 되었나보니, 태도가 문제!

 

 

응답하라1988 고경표의 SNS디스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이번에 응답하라1988 고경표의 박유천 디스 뿐만 아니라 과거 블랙넛 관련 발언도 좀 이슈가 되었었네요.

 

 

고경표는 인스타그램에 블랙넛이 발표한 '내가 할 수 있는 건'의 앨범 이미지와 함께 "좋다. 블랙넛"이라는 글을 올렸어요. 이 글에 대해서 네티즌들이 여성혐오한 글이다, 뭐다뭐다 하니깐……….?

 

**고경표 인스타그램 블랙넛 관련 논란 글

고경표의 반응은 "저 노래에 무슨 여자 혐오? 너 몇살이니?"  "얘들아, 그냥 이 노래가 좋다고…노래는 그냥 노래로 듣자. 그냥 조용히 가라! 난독증 심한 사람은 나도 불편하다"라고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네요.

논란이 커지자 "오케이 그만!" 이라는 댓글을 단 뒤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습니다.

 

 

 

 

연예인, 즉 공인으로서 sns에서 태도가 너무 경솔하네요. 오케이 그만! 이라는 글도 이제 상대하기 싫으니 꺼지라고 들리네요? 인성 의심하게 되네요, 참

이 글로 인해 고경표는 일베 의심까지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고경표는 한 팬의 "솔직히 그 논란 있는 가수를 좋아한다는 것보다 댓글이 더 충격이었다. 어떤 논란이 있는 가수인지 몰라서 그랬겠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댓글을 보다 보니 전혀 그런 것 같지 않았고 이런 댓글을 남기는 팬들이 애초에 팬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는 게 더 충격이다"라는 말에 "죄송해요 안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실망시켰네요"라고 사과를 하긴 했네요. 그런데 진심일지는 모르겠어요.

 

응답하라 1988에서 고경표 좀 좋게 봤는데, 이번 박유천글도 그렇고 블랙넛 글도 그렇고.. 글에 대한 의견 보다도, 댓글 다는 태도가 더 맘에 안드네요. 어쨌든 관심갖고 본인 인스타그램 찾아간 팬한테 난독증 운운하는 태도는 참.. 어리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연예인은 인성이 겁나 중요한데 .. 유느님 보면 알 수 있습니다요~

 

 

 

응답하라 1988에서 연기도 잘하고 인상도 좋고 좋게 봤는데, SNS에서 팬들의(안티도 팬이라니깐) 댓글에 반응하는 태도가 너무 공인으로서 경솔하다고 밖에 안보이네요.

 

 

고경표의 박유천에 대한 논란글은 그나마 이해가 어느정도는 가지만, 고경표 블랙넛 논란글에서는 그 노래를 좋아한다는 거 자체는 문제가 되지않을 지 몰라도, 댓글에 대한 태도는 참 실망스럽네요.

앞으로는 SNS활동은 좀 신중하게 생각하고 하셨으면 좋겟네요. 공인으로서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