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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 400호 홈런볼 VS 역대 최고가 홈런볼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 400호 홈런볼 VS 역대 최고가 홈런볼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의 400호 홈런볼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는 64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400호 홈런을 기록했어요.

이 홈런볼의 가격은 12천만원이라고 하네요!

현재는 12천만원이지만, 이승엽 선수가 은퇴하면 아마 가치가 더 올라갈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은 나중에는 10억정도의 가치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고객으로까지 치솟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경매 관계자 말에 의하면, 홈런공은 정확하게 시가가 형성된 것이 없어서, 가격은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경매는 수요가 형성되어야 판매할 수 있는 것인데, 그렇게 큰 금액을 주고 사려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의 400호 홈런볼을 잡으려고 수많은 관중들이 달려들었는데, 그 주인공은 직장인 김씨라고 합니다. 만약 공을 잡은 사람이 구단에 공을 기증한다면, 삼성 라이온즈 역사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픙로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의 400호 홈런볼의 행방이 궁금해지네요.

 

 

그럼 한국 야구 사상 가장 비싼 홈런공이 얼마인지 궁금해지네요.

한국 야구 사상 가장 비싼 가격의 홈런공은 2003 6월 이승엽의 개인 통산 300호 홈런공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연소( 26 10개월 4) 기록이기도 한 이승엽의 300호 홈런공은 1 2000만원에 팔렸네요.

 

이승엽 400호 홈런볼을 잡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관중들 모습이 이색적이네요

 

 

 

이승엽은 2003 9 25일 광주 KIA전에서 아시아 한 시즌 최다 타이인 55호 홈런을 쳤는데그 당시 이 공을 잡은 팬이 개인 소장하고 싶다고 하여 아직까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경매에 나와 12500만 원에 낙찰됐지만 낙찰자가 마음을 바꿔 사지 않겠다고 결정을 철회한 적도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