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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로키산맥 사진 대방출 합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로키산맥 사진 대방출

 

동생이 1년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다녀와서 찍은 사진들 너무 이뻐서 공유하려고 대방출 합니다.

캐나다는 자연이 광활하고 이쁜걸로 유명한 나라자나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가시려고 준비하시는 대학생 분들은, 캐나다 로키산맥 사진 참고하시고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선, 로키산맥에 대해서 알아볼까?

산군은 유럽 알프스의 지형과 흡사하며 등반 가치가 뛰어난 벽들과 빙폭들을 품고 있다. 위치는 캐나다 태평양 연안이며, 미국과의 경계인 북위 49도로부터 북서쪽으로 720킬로미터 뻗어 있고, 폭은 약 80킬로미터다. 고도 3,000미터급의 저산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캐나디언 로키는 1,500미터나 되는 수직의 벽들이 산재해 있다. 대개는 혼합등반과 겨울철 빙벽등반이 주목할 만하다. 우리나라 토왕성 빙폭을 몇 개 연결해 놓은 듯한 청빙과 고드름층의 폭포들은 고도의 테크닉과 체력을 요구한다.

무엇보다 이곳의 빙폭들은 접근이 쉽다는 점이 매력이다. 고속도로를 달리다가도 차를 세우고 들어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의 폭포들이 하늘을 찌를 듯이 걸려 있다. 대표적인 북벽들은 롭슨(Robson, 3,954m), 앨버타(Mt. Alberta, 3,619m), 에디스 카벨(Edith Cavell, 3,363m), 키치너(Mt Kitchener, 3,475m), 부가부(Bugaboo, 3,399m), 아타바스카(Athabasca, 3,491m), 템플(Temple, 3,543m), 얌누스카(Yamnusca, 2,240m), 어시니보인(Assineboin, 3,618m) 등이다. 어시니보인은 생김새와 등반 조건이 유럽의 마터호른과 비슷하다. 이곳의 주요한 등반은 혼합등반의 달인 로우 형제와 이본 취나드 등이 해냈다.

등반은 1년 중 7~8월이 가장 적기이다. 이 지역은 위도가 높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낮이 매우 길고 밤은 짧다. 7월 말쯤에는 오후 11시가 되어서야 날이 어두워진다. 여름철에는 7,000~9,000피트까지는 비가 많이 오며 눈으로 덮여 있다. 겨울철에는 폭설과 영하 50도까지 내려가는 혹독한 추위로 등반의 어려움이 훨씬 가중되므로 겨울 등반을 하려는 사람들은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말로만 듣던 캐나다 로키산맥을, 실제로는 아니지만 사진만으로 대리만족 ㅋㅋㅋㅋ

이 사진은 캐나다 아니고 왠지 한국 강원도 가는길 같다는...ㅋㅋㅋ

 

 

 

이 사진에 있는 뽀죡뾰족한 나무들을 보니, 예전에 어릴때 티비에서 보던 밥아저씨가 생각나네요.

참 쉽죠~ 어렵지 않아요~~ 이러면서 그림그리는 과정을 보여주신 밥아저씨,

요즘 대학생들은 기억 못할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추억의 밥아저씨

 

 

 

 

이게 캐나다의 계곡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진짜 스케일이 크네요

저기서 수영하다가 떠내려갈듯 ....ㅎㄷㄷㄷㄷㄷ

 

 

 

 

캐나다 여행의 로망, 캐나다 로키산맥

로키는 캐나다 여행의 로망이다. 광활하고 원시적인 캐나다의 자연을 강건하게 대변한다.  캐나다 로키는 밴프(Banff) 등 4개의 국립공원과 그 공원에 기댄 삶과 절경을 품고 있다.

로키에서는 새벽 일찍 하루를 맞을 일이다. 숙소 마당에서 사슴과 맞닥뜨리는, 가슴 뛰는 일이 일상처럼 반복된다. 낮은 산자락을 지나쳐도 상고대가 화려하게 피어난다. 일본 북도호쿠()의 설국이 소담스럽다면 로키의 설국은 대범하고 웅장하다.

세계에서 가장 멋진 산악 경관을 자랑하는 아이스필즈 파크웨이 일대를 달리는 것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산자락은 하얀 병풍처럼 도로를 에워싼다.

(출처 : 네이버캐스트)

 

 

 

 

 

구름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너무 평화로워보이네요.

동생이 찍어온 캐나다 로키산맥 사진보니, 진짜 캐나다 한번 가보고싶어지네요

 

 

 

 

 

 

 

 

 

여긴 약간 제주도같은 느낌도 있네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캐나다 자유여행 사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