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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소액 경매, 기억해야 할 주의사항

 

 

 

[재테크] 소액 경매,기억해야 할 주의사항

 

 

얼마전에 경매 초보자들을 위한 소액 경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금리라 마이너스로 떨어지면서, 매달 일정한 임대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가나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수익형 부동산은 은행 정기예금보다 높은 연 5~6%이상의 임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소액 투자도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항상 사람은 동전의 양면을 봐야하는 법!
자, 그럼 오늘은 소액 경매의 위험성은 없는지,소액 경매에서 기억해야 할 주의사항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익률]

소액 경매라고 하면, 작은 빌라나 오피스텔 정도가 있겠군요..

하지만 요즘 소액, 소형의 오피스텔의 수익률을 맞추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요즘 오피스텔의 낙찰가는 높은 편이고, 오피스텔 입주가가 잘 구해지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상권이나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 오피스텔이나 원룸등의 공실(빈방)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부분임대형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주거형 건물을 선택할 때는, 상권과 임차인의 특성등 다방면의 조건을 검토한 후 구입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단 분양가나 매매가격을 주변 시세와 비교해 보는 것이 첫째로 해야 할 일이겠네요.

투자 수익률이 5%이상이 되야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확인해야 할 사항]

경매로 오피스텔을 살때, 오피스텔에 누군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지, 실제로 공실이 맞는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입찰대금을 납부한 후에 오피스텔을 인수하려 가보니, 유치권자나 전세권자들이 버티고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인수권리 유무나 추가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비용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경매초보자라면, 처음 시작할때 한번쯤 경매법인에 의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